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마약뿐만 아니라 사이버 위협 및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는 한은혜 대표가 마약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퍼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사진=에스에스앤씨]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 재고 및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표어 및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는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법률사무소 민현의 방민현 변호사와 좋은세상만들기 박성진 대표를 지목했다.

한은혜 대표는 “국내외로 대두되고 있는 가장 큰 사회문제인 마약중독의 근절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사이버 보안 기업 에스에스앤씨는 마약뿐만 아니라 사이버 위협 및 공격에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에스앤씨는 최근 국외시장으로의 판로를 넓히고 있다. FPMS(방화벽 정책 운영 자동화 솔루션)과 더불어 통합보안 솔루션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RSA 컨퍼런스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에스엔씨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소미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