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마약음료' 제조책 징역 15년→18년…2심서 형량 늘어(종합)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섞은 음료를 나눠준 뒤 부모에게 협박해 금전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약음료 제조책에게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제조·전달책 길모씨(뒤쪽 검정상의)와 협박전화 번호 조작에

피켓 든 연대 의대 교수들

포토홈피켓 든 연대 의대 교수들이 뉴스 공유하기URL이 복사되었습니다.본문 글자 크기 조정이율립 기자기자 페이지ai주식/주식ai :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3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대 교수들이 피켓팅을 하고 있다. 2024.4.30 재원 :